"마이클 잭슨의 LA 저택
"소방 응급대 33번입니다
"네, 최대한 신속히
"남자 분이 도움이 필요해요
"인공호흡을 하는데
"알겠습니다
"50살입니다"
"50살, 네"
"의식이 없고
"네, 안 쉬어요"
"구급차가 출발했습니다
"네, 환자의 개인 주치의가
"의사가 있다고요?"
"하지만 환자의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뇨, 의사뿐이었어요"
"의사만 여기 있었어요"
"그럼 의사는
"박사님
"제발 서둘러요"
"지금 가고 있어요"
- "감사합니다"
"네"
"데이비드 게스트 제작"
제가 병원에 도착했는데
"프랭크 딜리오
20분쯤 후에
제가 일어서니까
마이클의 매니저
괜찮냐고 물었죠
간호사가 머뭇거려서
간호사가 제 눈을
'아뇨, 사망했어요'
마이클을 특별 병실로 옮기고
다행스러웠던 건
그의 이마에 입 맞추고
"왕이 사망하다
"길이 남을 우상"
"뉴욕 녹음
"왕이 된 꼬마 스타의
"LA 기자
"1958-2009 음악 인생
그가 죽은 날
"데이비드 게스트
뉴스를 보는데
가슴이 무너졌어요
마이클은 제 평생
최고의 가수였습니다
그는 팝 음악
마이클이 무엇보다도
역사상 최고의 가수로
그리고 그렇게 됐어요
"11살짜리 꼬마가 그 노래에
"놀라워요
"그는 꿈과
"그걸 추구했습니다
"애들 둘은
"마이클과 저는 바닥에서 잤어요
"저는 아들을 위해
"피눈물을 흘렸어요
"마이클이 부른 노래는"
"진심에서 나왔어요
"조는 아이들에게 폭군이었어요
2009년 6월 25일"
어떤 응급상황입니까?"
구급차를 보내주세요"
숨을 안 쉬어요"
숨을 안 쉬어요"
환자가 몇 살이죠?"
숨을 안 쉰다고요?"
의사가 왔습니까?"
함께 있습니다"
반응이 없어요"
목격한 사람이 있습니까?"
사건을 목격했나요?"
무슨 일인지 보셨어요?"
- "뭘요"
1984-1989년, 2009년 잭슨의 매니저"
간호사가 나왔어요
누구냐고 묻더군요
프랭크 딜리오라고 밝히면서
알아차렸어요
똑바로 보면서 말했죠
몸을 씻기도록 했어요
저와 마이클 단둘이었단 거예요
제 심정을 말해줬어요
마이클 잭슨 향년 50세"
충격 속에 중단"
비극적 종말"
마이클 잭슨 애도"
11면 특집"
마이클의 절친한 친구"
만나본 가수 중에서
최고의 슈퍼스타였습니다
간절히 원했던 것은
기억되는 것이었습니다
그토록 풍부한 감정을 싣다니"
스모키 로빈슨"
지향점이 있었고"
티토 잭슨"
침대에서 잤고"
프랭크 카시오"
내내 속으로"
캐서린 잭슨"
마사 리브스"
바비 테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