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lated by; 피터할아범
내가 땅을 세울 때에 너는 어디에 있었느냐?
동생
어머니
바로 이들이 당신의
살아가는데 두가지 길이 있다고
육체의 길.
그리고 은총의 길.
어느 길을 가야 할지
은총은 자기 좋을 데로
추구, 망각, 혐오의 대상이
모욕과 위해도 받아들인다.
허!
육체는 자신이 좋을 데로
음식을 축복해주십시요
충실한 근행을...
사람에 군림하기 좋아한다.
이 아이들을 축복해 주십시요.
자기 뜻대로 한다면
세상이 온통 빛나며
모두가 미소뿐일때
불행하게되는 이유들을
은총의 길을 선택한 누구에게도
사람들은 가르쳐 주었다.
항상 당신에게
무슨 일이 있을지라도
아~ 하느님.
내 아들.
죽어서
그 아이와 함께
아들은 하느님 품안에
살어있을 때도 늘
안 그러니?
내 소망.
나의 하느님.
환난을 두려워하지 않음은
당신이 저와 함께
당신은 무엇을 얻는 것이죠?
가까이 계셔서 걱정을
자 이젠 갑시다.
됐어요.
고마워요.
그래요, 자꾸 생각이 나실거예요.
자 이젠 힘내셔야합니다.
아픔이야 오죽하겠어요..
시간이 해결해
힘드시드라도...
그러나 사실이지요.
그럴 수 없어요.
인생살이는 계속되고요.
사람들은 죽어가죠.
변하지 않는 건 없어요.
그래도 두 아들이 있잖아요.
주님은 주시기도
그리고...
그 분이 하시는 방식입니다.
상처에 파리를 보내는 건...
아물도록 하려고 그러시죠.
그 애에게 미안하단 말 못했어.
어느 밤이었나...
별 이유없이 그의 얼굴을 갈겼지.
피아노 근처 내 곁에
악보를 넘기는 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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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별들이 환성을 지르고 하느님의 아들들이
모두 환호할 때에 말이다. 욥기 38:4,7
문으로 저를 이끌었습니다.
수녀님이 가르켜주었다.
선택해야만 한다.
하려하지 않는다.
되는 걸 받아들인다.
하기를 원한다.
또한 타인이 자신을
만족케하려한다.
발견하게된다.
나쁜 종말이 없다는 걸
충실할 것입니다.
있고 싶어요.
지금 있어요,
하느님 품안에 있었죠.
있기 때문입니다.
막아주세요,
줄겁니다,
저 말은...
데리고가시기도 하죠.
앉아 있었어.
탓하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