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말쑥하군요.
이건 뭐죠?
부적이죠.
무슨일을 벌이려는지 알아요.
오해에요.
내게는
무슨짓을 하려는지 알아요.
남편을 잃었어요.
잘 들어요, 웨이스.
내가 신뢰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이니
다 잡아들이세요,
약속이에요.
알겠습니다.
버려진 곳인 줄 알았는데.
들키겠어.
그래서?
서둘러!
어서 집에 나가.
귀찮게 하지 말라구.
뒤로 돌아가자.
이메네즈, 우린 피를 보러 여기 온게 아냐
그럼 자네 기분이 더 나아지나?
자넨 이해 못해.
우리도 저들 처럼 더러워져야 한다고.
우린 마쿠디때문에 여기에 온거야.
웨이스, 자넨 좋은 친구야.
그렇다고 여기 온 이유를 잊진 마.
오늘, 우린 피를 보려 여기 온거야.
서둘러!
웨이스, 놈들은 우리 적이에요.
LA Horde : 개때
조용히 해!
무슨일이야?
당신 누구요?
진정해요, 전 이곳 수위라구요.
그래요, 정확히는 여기 수위었죠.
장전된 총이요?
위층의 이민자들 때문인가요?
7, 8명쯤
경비서는 인원 포함해서요.
없어요.
망할 부르주아놈들 말고 우리는 가난하잖소.
몇몇 가난한 가족들이 삽니다.
프랑스에서 이런 모습을 복게될줄이야.
어서가요!
자기들이 뭐라도 된다고 생각하나?
보이는건 다 쓸어버려.
토니, 자네는 문을 맡게.
너희 둘은
내가 신호하기전까진
놈들에게 애국가를 알려주자.
이제 가야해.
놈을 끝내버려.
놈은 이제 더이상 우리편이 아니라구.
이거면 놈들을 잡을수 있을거에요.
믿어요, 놈들의 장난감총보단 낳다구요.
지메네스!
토니!
벌집을 만들어주마!
움직이지마, 이리 내놔.
무슨일이야?
얼굴좀 보자!
아름답군.
- 고모가 주신 메달리온입니다.
- 웨이스. 거짓말 마요.
가족까지 잃고 싶진 않아요.
한가지만 약속해줘요.
죽이지말고
다 쓸어버리면 돼.
- 우리일이야-
나도 안다구.
기억해두세요.
- 몇이나 있소?
- 그외는? -
이 건물은 버려진 곳이라구요.
- 어서 꺼져요. 우릴 못 본겁니다 -
이 건물은 내꺼라구.
반대편을 맡아.
아무도 움직이지 마.
- 어서 꺼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