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bling.Apocalypse.Kaiji.2009.720p.BluRay.x264-LCHD

sub2smi : jegna ,translate : jegna(nakkzz@naver.com)
소소한 수정 picto@gmail.com
전문적인 제작자가 아니므로 편하게 보세요

무엇이 인간을 강하게 해주는가?

이 세상에서 진정한 힘이란..

뭐라고 내게 설명해주겠나?

- 군사력입니다.
- 영리함입니다.

Market dominance.

돈입니다.

뭐라고?

'링코 엔도'

진짜 질문은 돈을 어떻게 쓰냐다.

너희들의 대답은 확실해. 얼간이들

방사선 지하 대피소?

진짜 힘은 지하 대피소를 지을수 있는
재정적인 힘입니다.

잘했어. '토네가와'

하지만 내가 관심있는건,
지하에 겨우 사는것뿐 아니라

제국을 짓는것이다

거대한 지하 제국이다.

왕이 통치하는 곳.

왕국을 짓자

거기에 덧붙이자면,

건설에 필요한 노동력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이 나라는 순진한 희망으로 가득찬

청년들로 바글바글 합니다

당첨되라..

제발.. 제바알..

좋아!

하나만 더있으면 1만엔이야.

1만엔! 제발..

제기랄!

감사합니다.

우리가 당신의 꿈을 실현해드리겠습니다!

진정한 동료로서

'테이아이'를 선택해주십시요.
미래는 당신의 것이니까요.

감사합니다.

저 자가 니 엉덩이 봤어

으유, 오싹한걸?

몸전체를 훑어보네?

똥구멍이나 봐라!

누구보고 오싹하대?

즐!

메르세데스 꺼져!

가져버려!

이런 차를 모는 사람들은

세금 포탈자나, 애인을 뻇는 사기꾼들이야!

이것도 메르세데스네?

내 눈앞에서 꺼져! 슈발

너 방금 무슨 짓을 한거지?

미안.. 피해를 줄 생각은 없었어.

미안해. 내 말은 그게 아니라..

바보같은 짓이었어

제바알..

'카이지 이토'
맞지?

'푸루하타'는 예전의 동업자였죠.

난 그를 단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글쎄. 그가 내 돈을 가지고 사라져버렸어

이 계약서에 서명한거 기억하나?

빚진돈 : 30만엔,
보증인 : 카이지 이토

2년전이었을걸요..?

아니면, 잠시만요.
내가 그랬던가?

불행히도,
빌린놈이 사라져버렸기 때문에

넌 보증인으로서 돈을
대신 지불해줘야해.

아직 30만엔이 없어요.
근근히 벌고있긴 하지만..

아냐, 넌 202만엔을 갚아야해.

- 2백만이라고요?
- 재밌지?

30만엔이 어떻게 그리된거죠?

내용이 재밌지, 봐봐.
그래, 넌 내놓을게 뭐가 있지?

11년동안 6만엔을 갚는다면...

지금 놀리는거죠?
난 그런 능력이 없어요.

난 그럴 필요가 없어요..

"못해.. 못해.."

너 아직도 애야?

그런 사과 따위나 받자고 이러는게 아니야.

이정도 봐줬으면 된거지!

그러니 돈을 갚을텐가, 말텐가?

차를 망가트린것 포함.

죄송해요

하지만 저는 그렇게 많은 돈을 갚을 수 없어요.

4시간후에 떠나는 배가 있다.

거기 사람들이 참여자를 모집하고있지.

만약 니가 행운아라면.

하루만에 빚은 청산될수 있어.

빚이라...

'탑승 계약서'

all cleared?

하룻밤 도박을 위한 크루즈선,
너같은 거지들이 가득찬곳이지.

게임을 이겨라.
그러면 빚은 청산될것이다.

그 배는 '에스포이르'라고 불리지.

프랑스말로 "희망"

'카이지 이토'

왜 시도조차 안하는건가?

근데 무슨 게임이죠?

모르지.

하지만 너의 현실은 지금 암울하지, 안그래?

넌 단지 게으른 거렁뱅이야.

싸구려 아파트와 직업을 가진 놈이야.

몽유병 환자처럼 삶을 살아가는

한 사람 한사람에게 사과나 하고,
지금 넌 30을 빚졌어.

니가 한일은 없어.
아무도 널 사랑하지않아.

그러니 잠시만요

그리고 잠시후 넌 죽은 목숨이야.

생각하고있다고요.

아직 끝나지않았어요.
언젠가 저도..

그런일은 없을꺼야

내기할래?
너의 삶은 변하지않아.

이미 알고있을거라 생각했는데.

Oh, poor thing.

울지마.

난 너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는거야.

너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삶을 바꾼다고요?

맞아, 너의 삶을 바꾸는 기회를.

변화..

나의 삶의 변화?

배의 이름은 "에스포이르"다.

프랑스어로

"희망"이라는 뜻이다.

카이지 : 극한의 겜블러

이 사람들은 누구지?
패배자 처럼 보이는데

이렇게 10명
난 내 할당량을 채웠어.

그는 당신을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있어요.

나를 좋은 사람이라고 했다고?
거짓말하지마..

창조적인 크루즈의 23주년 기념일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목적은 젊은이를 구원하는것입니다.

모여주세요

좋은 밤입니다

전 "토네가와"입니다.
여러분의 큰 도박을 주관하고있죠.

이 게임에 참여하려면

먼저 이걸 구입해야합니다

이 별 3개를 구입해야하고,
개당 1백만입니다.

1백만이라고?

말할 가치도 없겠지만,
당신들은 무일푼 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돈을 빌려줄겁니다.

대출인가?

3백만엔을

1분당 1%의 이율로 빌려줄겁니다.

그건 말도 안돼!

우리에게 돈을 더 뜯어내려는 수작이지?

누가 분당 1%의 이자를 갚겠어요

그런 이자따위는 잊어버려

만일 그게 룰이라면
우린 여기서 내리겠어!

그냥 제 손님이 되십시오.
우린 여기서 멈출수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이긴다면
빚은 완전히 청산될것입니다.

우린 이 별 하나당 1백만엔에 구입할겁니다.

여러분들의 엄청난 빚에 비하면

이건 굉장히 관대한겁니다.

규칙을 설명해드리죠.

한번만입니다.

잘 들어주십시오.

가슴에 별을 붗이고,
봉투를 뜯어보십시오.

이 게임은 다들 잘 아실거라고 봅니다.

"가위 바위 보"

이 버전에서는

여러분은 박스에 서로 마주보고 서서

싸움에 동의 하고나서

"가위"를 외치고

"바위"를 외치면서

여러분의 카드를 내려놓고 "페이퍼"를 외칩니다

승패가 결정이 되었다면

승리자는 패배자에게 별을 가져옵니다.

그리고 가슴에 붙입니다.

비기면 그냥 다시 가져갑니다.

쓰여진 카드는 구멍에 넣습니다.

상대는 자유롭게 정하십시오.

이제 "가위 바위 보"게임을 해서 별을 얻으십시오.

간단합니다.

제한 시간은 30분입니다.

겨우 30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게임의 승리자로 간주하는 기준은

어찌되었든

만약 여러분이 12개의 카드를 다 쓰면

그리고 3개 이상의 별을 가지고있다면
이긴겁니다.

그럼 오리엔테이션을 끝냅니다.

만약 우리가 지면요?

우리에게 무슨일이 일어난거죠?

말씀드렸듯, 설명은 한번뿐입니다.

놀리지마

죄송합니다. 질문은 받지않아요

우리 목숨이 절박하잖아!
대답해

우린 알 권리가 있어

맞아

맞다구

죽고싶나! 쓰레기들아

니들은 항상 답변을 들어야 속이 시원하나?

니들은 모두 어리석은 어린애들같아

너희들에게 모두 주어지길 원하지.

부끄러운 순진함에 대해서 얘기해봐

커라! 세계는 너희 엄마가 아니다.

니들이 저 밖에서 실패했다면

그리고 여기에 쓰레기로 들어왔다면

쓰레기는 아무 권리가 없다

여기 존재하지않는다면
밖에서도 존재하지않는다.

말도 안돼

니들이 비난할 사람은 패배자인
니들말고는 아무도 없어.

지금 니들이 반드시 해야할것은

단지 이기는것이다.

그냥 이겨라

이기는걸 상상하지만 말고
그냥 이겨라

이기지 못하는 자에게 삶은 선택할수 없는 옵션이다.

이건 패배자들은 위한 치열한 시합이다.

만약 여기서 패배한다면
난 더이상 도와줄수 없다.

솔직히 말하자면,
신경을 덜 써줄수 있다는거다.

이기는게 전부다.

만일 니들이 지면,
쓰레기가 되는거다.

할수있을거야

모두 낚여들었어.

시간이 없어.
나와 게임 할사람?

아무나 나랑 하자.

이겼어.
내가 가져간다.

진정해.
먼저 생각좀 하고.

이거 놔

어디 데려가는거야?

저사람은 벌써 3판을 진건가?

별을다 잃으면 실격.

저 끔찍한 방은 뭐지?

2분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

기운 쫙 빠지지?

이 게임에서 머리를 쓰고 적절한 파트너를 찾는다면

지지않아.

그럴순없어.

우리가 이기기 위해 해야할게 뭐지?

카드를 다 쓰고,
별 3개 이상을 갖고 끝내는거야.

정확하게는 4개이상 필요하지않아.

그냥 3개만 가지면 되는거야.

만약 우리가 12번 연속 비긴다면?

비긴다면?

그럼 우린 살아남는거야.

비긴다라!

어떻게..

그것에 대해 생각해봤어.

그말은 만약 니가 진다면

자네는 다른 배로 옮겨지고
노예로 살아가는거지.

하지만 만약 자네가 이기면

돈을 가지고 떠나는걸세.

난 지고싶지않아.

난 단지 빚을 청산하고
나가고싶을뿐이야.

그래서 난 적절한 파트너를 찾고있었어.

자네는 다른 모든 어리석은 사람들과 다르다고 생각해.

하지만요..

우리가 들었듯..

이자는 계속 매분 늘어가고있어.

우리 힘을 합해 살아남자구!

내 이름은 "후나이"일세.

좋아요.

해보죠. '후나이'

전 '카이지'입니다.

가자.

시작하지.

이런 순서로 :
가위, 보, 주먹

좋아.

가위, 보, 주먹

어?

비겼네

난 행운아 인것같다.

이 위기의 순간에
난 믿을만한 파트너를 만났다.

12번의 비김에.

난 내 빚을 청산하고
안전하게 이 곳을 떠난다.

승리는 나의것

제길,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다음에 바위를 낼게.

보자기를 내면 되는걸세.

다음판은 이기게

좋아요. 보자기.

보여주기 위한걸세.

저들이 보고있잖나

보여주는것일 뿐이네

저들이 보고있어.

준비됐나?

네

가위, 보, 주먹

이건 연습이 필요해

미안

자네에게 보여줬던 이 카드는

사실 테이블위에 다른 하나를 숨겨두고

바꾼거야.

이렇게

훌륭한 속임수지, 그치?

굉장히 고맙네.

잠시만, 후나이씨.

어떤게 된거죠?

너 멍청이야?

지금 난 5백만을 땄어. 부럽나?

뭘봐?

'후나이'씨.

그럴순 없잖아요!

꺼져

돌려줘요. '푸나이'씨.

돌려줘!

피나잖아...

이 자가 날 때려요

내 별을 돌려줘!

진정해

우린 짰는데 저 자가 날 배신했어!

애송이.
넌 단지 먹잇감이었을 뿐이야.

당신 왜그랬어...!

됐어.

그만해. 그리고 넌 실격이야.
어서 꺼져.

기다려, 하지만 저자는..

너도 꺼져!

넌 전쟁터에 니 자신을 노출시켰으니,
처신을 알아서 하게.

그랬던거야.

전쟁터라고?

패배자..

저 자의 카드는 '가위'야.

저 자의 마지막 카드는 '가위'라고.

'주먹'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이겨버려!

저 자의 카드는 '주먹'이야.

저 자의 마지막 카드는 '바위'라구.

저 자가 날 속여서 별 5개를 빼았아갔어.

닥쵸.

'바위'를 쓰거나, 아니면 나가.

좋아. 누가 '보자기'를 가지고있나?
이기게 해줄테니.

'보자기'가진사람?

Don't fall for it.

당신 두사람이 우릴 속이려는거지? 그치?

이사람들이 우리도 속여먹으려는거야.

아무도 너랑 게임하지않을거야.

우린 그런거에 속지않아.

이 자가 뭔가를 연습하고있었어.

교묘한 속임수?

살짝 엿보기?

젠장 아니야.

너 내거 훔쳐봤지?

어디 보는거야?

미치겠네.

동맹은.

도저히 이루어 질수 없는것처럼 보인다.

13분 남았군.

뭘 해야하지?

생각해보자

내 말 들어!

제발, 충동적인 행동이었을뿐이에요.

이 남자는 이 카드를 화장실에 버리려고 했다.

카드를 버린자는 실격이다.

알아들었나?

난 이 게임이 정말 싫어...

이 카드를 다 써서 내가 살아남을 방법은 없어.

다시 섞자구.

들어봐

잠시 쉬지.

우린 지금 서로 너무 의심하고있어.

그건 지금 우리 모두에게 좋지않아.

11분 남았어.

내게 좋은 생각이 있어.

카드를 다시 섞자구.

모든 사람들의 카드를 다시 수거해서
다시 섞자구.

그리고 가졌던 갯수대로 가져가는거지.

뭐 망설이나?

도와줘..

그건 위법아닌가?

그래?

전에 말했던게 룰의 전부다.

좋아. 시간이 별로 없어.

동참하지.

나도

도와줘

누가 날 도와줘

도와드릴게요

나도 동참한다. 그리고 이사람도.

물론 왜 안되겠나?
자 시작하지.

좋아. 여깄다.

- 몇개?
- 2장

- 3장.
- 카드 3장

2장

3장

2장

10장

10장?

행운을 비네

1장이지? 맞지?

되섞기가 끝났으니 다시 시작하자구!

내가 이길꺼야!

쓰여진 카드는 구멍에 넣는걸 기억하세요.

'카이지'씨

나와 다시 게임하겠소?

당신같은 사기꾼과? 아니지.

진정해. 그건 살기위한 발작이었을뿐이야.

어쨋든

그런 경우에는

그럼 별 2개를 걸면 어떨까?

당신은 1개를 걸고 난 2개를 거는거야.

그럼 총 3개가 되는거지

I'll play you for 3.

어리석긴, 3개를 1개와 바꾸자고?

나도 3개를 걸죠

우리 합해서 3개에요.

우린 동맹했어요.

뭐라고? 이건 내꺼잖아.

닥쳐

이건 터무니 없어.

만약 내가 3개를 걸어서 진다면
저는 나갈겁니다.

하지만 '카이지'씨의 카드는

'가위'라는걸 알고있어요.

이길수 있어요.

좋아.

난 남자다.

도전을 받아들이지.

좋아요.

'카이지'씨..

시작하지.

가위, 보..

바위

뭐가 잘못됐나?

서둘러 내려놓지.

추측해보지.. 가위인가?

가위인거지?

난 이긴거야.

니들 지옥에나 가라.

얼마나 바보같은가

당신은!

이봐, '보자기'라구!.. 보자기?

우리가 이겼어!

그래! 우리가 이겼어요!

절 믿어줘서 고마워요.

내가 이겼어! 이긴거야!

당신이 봤던

제 카드는 피가묻은 '가위'였지

그렇기 때문에 당신은

다시 섞자는 제안을 한거죠

내가 생각해야했던건

만약 내가 섞는 일에 동참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였죠

난 당신이 내게 '가위'를 다시 되돌려 줄거라 생각했어.

그리고 당신은 '주먹'을 가져가고.

그럼 날 이길수 있었겠지.

그러면 별이 하나더 늘어날테고

그래서 난 도움이 필요했어.

제가 말씀드렸듯 저만 믿어요.

믿으라고?

'보자기'를 내놔요, 어서.

보

난 "가위" 카드의 핏자국을 지웠어

그리고 '보자기'카드에 피를 묻혔지.

날 끼워줘요.

당신은 바로 당신 카드에 표시를 했지

물론, 왜 안되겠나?
시작하지.

당신은 섞는척 했지만

한장이지? 맞지?

그치만 내게 피묻은 카드를 줬죠.

그리고 표시된 '주먹'카드를 다시 가져간거죠.

다시 시작하자구!

하지만 피묻은 카드는 '가위'가 아니었어

'보'였다고

너의 탐욕때문에 이 카드를 나에게 준거야.

만약 당신이 다른사람과 게임했더라면
적어도 여기서 나가게 되진 않았을거야.

그런 이상한 짓을 하다니, 넌 사기꾼이야!

내 별 내놔

안돼

난 사기꾼이 아니야

안돼 기다려

아저씨, 서둘러요.

우리 비겨서 카드를 모두 써야할거에요

서둘러요

될거에요.

주먹부터 시작하죠

가위, 보, 주먹

좋아요. 다시

마지막이야

우리 이겼어요!

고마워요. 아저씨.

별 세개..

이겼어!

'카이지'씨, 죄송해요

주머니에 하나가 더 있었네요

여기 잔돈입니다. 행운을 빌어요.

고마워요

너, 이리 돌아와서 일해.

그 다음 내가 안것은,
내가 깊은 지하 어딘가에 있다는거다.

다른사람들과 함께
강제적인 노동을 하는.

계속 일해

멈추지마

거기 서있지마

움직여!

우리는 매일 강제적으로 일했다.

이 지옥같은 구멍에서 15년동안

지렁이처럼 지구 깊은곳에서 꿈틀거리며

여긴 리조트 지역이고,
테니스 코트가 여기 생길겁니다.

높이 올라가보죠

오늘 일은 끝이다.

오늘일 끝

March!

슈발

이런 슈발

탈출구는 없다.

잘들어

도망칠 생각은 하지말라구

니들이 움직이는 족족

장착된 마이크로칩에 의해 24시간 감시되고있으니까.

난 거의 이길뻔했어.

사실상 난 이긴거야.

만약 내가 '이시다'씨를 배신했다면..

우린 이 카드를 공유했기때문에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카이지'씨.

결국 난 다시 졌다.

난 패배자다. 여기서조차

난 거의 이겼었다.

싀발

머리 앞으로

팔 밖으로

감사합니다

식사 시작

고맙습니다.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25번째 월급일입니다.

통행금지시간은 22시입니다.

여깄다. 친구들

'마에다'씨?

'미요시'씨?

'카이지 이토'씨?

여기요

모두 주목해요

이건 카이지씨의 첫 월급입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이 순간은 정말 중대한 순간입니다.
축하해주세요!

이건 뭐야? 젠장

그건 페리카 돈입니다.

페리카?

그건 이곳에서 현금입니다.
10엔의 가치를 하죠.

그러니 당신의 월급은 페리카 돈으로 91000원이죠.

9100엔의 가치를 합니다.

9100엔요?
그게 내 한달 월급이라고요?

지하 제국의 현재 비율로는 3500엔이지.

우리는 니 빚 상환금을 제외하고
숙박비를 제외하고, 350엔을 주는거야.

26일 근무치지.

하루에 350엔이라고요?

잘들어. 내가 항상 말했듯
받아가는것도 감지덕지지.

'테이아이'회사에 감사해라.
여기서 너희들의 이자는 없다.

니들은 정해진 삶을 얻은거다.

그리고 너희들의 빚을 느리지만 반드시 갚을 기회도 얻었고.

믿을수없어

어쨌든, 그는 누구지?

쉬발, 내가 이런 페리카나 모아야하는건가

그래서 이곳을 나가게되고, 내 삶을 바꿀수 있는건가.

여기 한달 보급품입니다.

칩은 3000원이고 치킨은 7000원입니다.

맥주는 5000페리카입니다.

맥주 줘!

맥주?

맥주라고..

카이지군.

원하는거 있나?

5000페리카의 맥주는 따지자면 500엔이잖아

난 빚을 갚아야돼.
난 그럴 능력이 없어.

자네가 무슨 생각 하는지 아네.

자네는 아껴서 빚을 모두 갚으려는거지.
나도 그랬으니까

하지만 좀 진정하게.

이건 자네거야.

첫 월급을 기념하는거지. 들게.

하느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말 차갑기 까지 해

정말 끝내주는군

난 해낼수 있어

맥주 한캔

5000페리카입니다. 감사합니다.

5000페리카라...

필요한거라도?

그냥 하나..

뭐라구요?

그냥 맥주 한캔요.

넵. 카이지 씨에게 맥주 한캔

안주는요?

맥주는 안주가 있어야 제맛이죠

그냥 아무거나 골라봐요

입안에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어본적이 없어.

따뜻한 치킨을 사서..

그리고 맥주를 먹는다면

아냐 그럴수 없어.

크래커 : 500 페리카

크래커 주세요

카이지군, 자네는 사실 치킨을 먹고싶은거지?

마음은 느슨한 고무와 같아.

진정하면 다시 튕겨져 돌아와.

자네는 스트레스를 날려버릴거야.

수고한 자신에게 보상을 해줘야지.

이순간만큼은 맘대로 해야지.

그래야 계속할 힘을 얻게 될걸세.

음.. 맞는 말이에요

좋아, 치킨 주문이요!

감사합니다!
데워드릴까요?

물론이죠

그리고 감자칩도요

카이지씨가 감자칩을 주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5000페리카입니다.

네

거스름돈을 가져오죠

쓰발 너무 좋잖아.

왜 내가 그랬을까?

힘들게 얻은 돈을 그렇게 써버려서는
절대 이곳에서 나갈수 없을거야.

내 삶도 변하지않을테고

카이지 씨, 여기요

열심히 일해요! 힘내요!

아저씨! 아저씨!

괜찮아요?

진정해요

이런 쉬발

이리 업혀요

거의 다 왔어요

괜찮아요?

이분 도움이 필요해요

저기 놓으십시오.

괜찮아요.
내려놓을게요.

악..

참아야해요

무슨일이지?

치료는 하지않는건가요?

물론, 하지만 약을 사려면 페리카가 필요해.

난 아직 일할수 있다공

난 일할수 있어, 슈팔

이봐요. 당신은 제 팀이잖아요

개자식들

2년동안

아니면 한달안에 우리 모두는 폐병을 얻지

그게 우리를 병원에 오게 하는거야.

그러니 우리는 절대 이곳을 벗어날수 없어.

카이지 였던가?

너도 낚인건가?

아뇨

내가 낚였다는건 가능한 얘기지만

하지만 저는 단지 제 삶을 바꾸고싶었을뿐이에요

아직도 그걸 몰랐던건가? 응?

패배자에 대해 얘기해보지.

그들이 원하는건 소비야.

그래서 유혹은 뿌리칠수 없지.

한번 포기하면
유혹은 더 깊숙히 침투하지.

특히 첫번째 월급날 무너진 사람에게
깊숙히 침투해.

열심히 일하지않고
내일을 시작하지

오늘이 전부인것처럼 말야.

내일은 오늘을 잘 견딘 자에게 온다.

아까 그사람이 그런말을?

우리같은 쓰레기들은 그들에겐 쓰레기일뿐이야

우리에게 여기서 나가는 방법은

큰 결단을 해야만하지.

돌파구를 찾기 위해서

그럼 시작이 없이는
우린 절대로 되돌릴수 없어.

걱정마. 자네는 이제 곧 마지막 기회를 얻게될거야.

난 용자의 길로 떠난다.

용자의 길?

이곳을 벗어나는 단 하나의 방법은

죽는거?

자네가 이곳에 온 이상
빚은 점점 더 늘어나게 될거야.

그게 자네 업보야.

그리고 약을 사기위한 돈을 모으게 되겠지.

카이지, 오늘은 맥주 안마실텐가?

걱정말고

부족하면 월급에서 제해주지.

6만 페리카까지 된다구.

6만?

가불이야.
91000원을 다 줄수는 없겠지만

우린 대신 그 돈을 지불해줘야할테고

당신은 이 지옥의 사기꾼이야.

그런 쓸데 없는 소리 마

당신이 하는짓은 모두

이런걸로 낚으려는거지

그래서 우리는 빚을 갚지 못하게 되는거고

계속 이곳에서 일해야만 하는거야

당신 타입을 알아.

거지들과 좌절한 사람들의 피를 먹고 사는

거머리처럼 말야

알았어.

니 편의를 위해 제공한 건데,

내 성의를 무시하다니, 유감인걸

감독에게 대들면 안돼

그냥 닥쳐

나도 알아. 내가 패배자란거

여기 사람들 모두가 패배자야.

모든 사람 얼굴에는 "패배자"라는 글자가 써있어.

바보같은짓 하지마.
난 패배자가 아니라구

그래. 당신들은

어떻게 이렇게 멀쩡히 서있을수 있지?

여기 이사람이 우리들을 벗겨먹고있는데

얼마나 우리가 더 바보가 되야하는거야?

그래? 말좀 해봐!

카이지

E팀 감독!

'마코토 사하라'를 데려가게

위대한 용자의 길에 지원했던 사람이다.

보상으로, E팀의 모두에게는 3만 페리카가 지급된다.

감사합니다.

올레~

그리 의기소침하지마. 친구

이건 그의 목숨에 대한 보상이야.

어떻게 그리 말할수 있지?

만약 그가 이긴다면
그는 지상에 올라갈 기회를 얻는거야.

축하한다. 사하라

가야할 시간이다.

나도 갈께요

내가 이기면 자유죠? 그죠?

그럼 전 갑니다.

난 아마 약한 사람일지 몰라요.

하지만 한번은 난 제 삶을 바꾸고 싶어요

정말인가?

좋다.

매우 감동적이군.

이 용감한 자에게 박수를!

멈춰

모두 잘들어

내말들어.

속지마

포기하지마

그리고 이 지옥에서 빠져나갈 길을 찾아

난 해낼꺼야.

내가 자유를 향한 길이 어딘지 보여줄꺼야.

우리 어디로 가는거지?

이제 올라간다.

엘리베이터인가?

지상으로 올라가는건가?

이리와.

멈춰

여기가 어디죠?

파티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프로그램은 "용자의 자유를 향한 길"입니다.

여기 참가자들입니다.

잠시후 시작한다.

용감한 자들이여. 환영한다.

'토네가와'로군..

룰은 정말 간단하다.

복잡할것은 하나도 없다.

너희들은 지금 현금 상품권을 받게될것이다.

당신들은 그걸 지정된 장소에서 교환하면된다.
그게 전부야.

0이 7개야...

1천만엔?

페리카가 아닌, 엔이야!

교환 장소는 스타사이드 호텔 5014호이다.

스타사이드 호텔?

들어본적 없어요.

여러분, 용자의 길을 소개합니다.

이게 모야?

자유로 통하는 길입니다.

건너면 1천만엔을 얻고, 자유입니다.

그냥 이걸 긴 평균대 라고 생각해보세요.

어렸을때 다들 해보셨을겁니다.

헛소리 마!

만약 떨어지면 죽을텐데!

물론, 1천만엔이다.

모든 사람이 말하기는 꺼려하지만
내가 말하지

돈은 생명보다 더 소중하다.

니들은 모두 공부를 소홀히 했거나,
일을 열심히 하지않았다.

참지 않고, 아무것도 이루려하지않았다.

왜 니들같은 게으름뱅이들이

1천만엔을 쉽게 가져갈 이유는 없잖아?

만약 이런 돈을 일하지 않고 얻고 싶다면

그리고 이런 짧은 시간안에 얻고 싶다면
니 들이 할수 있는건

저 선 위에 생명을 얹어놓는거다.

이건 말도 안돼

할수 없잖아.

내가 할께요

제가 해요. 그거 말고는 방법이 없어요.

이 순간 저는 패배하지않을겁니다.

그게 영혼이다.

길을 열어라. 용감한 자여.

나도 할래

나도

돌아오는 길은 없다. 모두.

내가 할게.

어쩔텐가?

닥쳐

잠시만 기다려

살다가 얼마나 많이 그랬던가?

세상은 너같은 쓰레기에게 기다릴 시간을 주지 않는다.

좋아. 계속 그렇게 흔들려라.

그럼 기회를 놓치겠지.

내가 할께요.

나도

나도 하겠소

쉬팔
우리 모두 바보야.

매우 좋아.

전기가 통하나?

맞다.

우리 고객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줄거야

평균대 위에서 바글대는 모습을..

관중들이 보고있다고?

이제 서둘러라.
관중들이 기다리고있다.

그들은 이 광경을 즐기고싶어해

공포 앞에 서서 떨고, 무너지는 모습을...

자기가 안전한 곳에 있다는 데에서 오는 행복감

그 잠깐의 만족을 우리는 "안도감"이라고 말하지

니들은 그 안에 있어.

할수 없어!

난 이런거 하기로 동의한적 없어

우린 할수 있어

그가 말했듯

이걸 평균대나 보도의 선이라고 생각한다면

우린 할수 없어!

해야만해요

방법이 없어!

난 이걸 할수 없어

제게 생각이 있어요

신발에 이렇게

부분을 봄으로서 집중할수 있는

총으로 말하자면 조준점같이

선을 신발의 이 선에 맞추면되요

걸어갈때 평균대의 가운데를 여기 맞추세요

정말 영리해

카이지군

내게도 해주게.

나도 해줘

우리가 이걸 못할 이유는 없잖아요?

어서 서둘러 저길 건너가
지옥에서 벗어나자구요

어서 시작하자

우린 할수 있어!

우리 모두는 해낼꺼에요!

아무도 떨어지지 마요!

우린 할수 있어요!

도와달라고 소리치는것같군요

저들은 공포에 사로잡혀 있어요

하지만 장담하죠.

5미터도 가지않아 깨닫게 될거야

긴장되나?

당신의 영향력은 점점 커지는 군요.

자네가 그런 말을 하다니 유감이야

저기서 저러는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될거에요

호들갑 떨지만 않는다면 말야

좋아

갑시다

할수 있어!

선을 맞추고..

좋아

잘하고있어요

할수 있어

생각하지말자..

그냥 생각하지 않으면돼

선을 맞추고..

선을 서로 맞추고..

떨어지는건 죽음을 의미한다.

아니, 그런건 생각하지말자

할수 없을것같애..

제발, 난 떨어지면 안돼

난 돈이 필요 없어

만약 내가 이걸 못한다면
평생을 빚에 허덕대며 일해야해.

난 살고싶을 뿐이야

방금 번개친겨?

비가 올까?

비가 내린다면 우린 죽어!

비 따위 무슨 걱정이에요?
바람도 불지 않는데

바람이 불잖아

바람이 나한테 분다!

바람?

조용해요
바람이 부는게 아니에요

착각하고 있는거에요

도와줘

도와줘요 제발

만지지마요, 사하라 씨
그를 잡아줘요

무리야!

더군다나 이런 다리에서는

떨어졌어..

누가 날좀 도와줘

살려줘

하느님, 죄송해요.

제 잘못된 생각을 바꿀테니
그러니 제 무릎이 떨지않게 해주세요

진정해요

난 아무것도 필요없어

쉬팔

안돼 만지지마!

하지마!

비켜

씨발

보스

이건 역겨워.

카이지, 도와줘

아저씨

멍청이!

남자가 되어라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

우린 우리 자신이 알아서 해야해

해내는 단 하나의 방법은
우리 스스로 해내는거야.

난 해낼꺼야

가자구요

아저씨, 가요!

카이지군, 카이지군.

난 더이상 갈수 없을것같애.

떨어지는걸 상상하면..
그걸 내 머리속에서 지울수 없어.

무릎이 자꾸 떨려

살고싶지않아요?

고마웠어.

그동안 고맙다고 생각해왔어.

아저씨, 조용히 해요

천천히, 해낼수 있어요.

좋아요. 잘하고있어요

할수 있어요

아저씨 할수 있어요

카이지군.

카이지군..

자네에게 이걸 맏기네.

만약 이게 충분하지않다면

이걸 교환해서
그녀에게 전해주게..

참혹함 말고는 본적이 없는 내 딸에게 말일세..

내 딸은 아직 빚에 허덕이며 살고있어.

그건 모두 내 잘못일세.

'신-토미시타' 역 옆에 살고있네.

무슨 말씀하세요?

할수 있잖아요

직접 갖다 주란말입니다

나도 알아

세상엔 두가지 유형의 사람이 있지

이런 순간에 겁쟁이가 되거나,
일어나서 해내는 사람이거나.

난 약한 유형에 속해.

할수 없어.

여기 서있는것 조차 주체할수 없을정도니까.

하지만 넌 달라

닥쳐요!
같이 가자니까요

제발

건너가면
신토미타 역에 가줘

'팔러 오아시스'라고 불리는 빠찡코 도박장에 가서

거기 일하는 '아스다' 라는 여자를 찾아

그애 이름은 '히로미 이시다'야.

제발 이 돈을 전해줘.

이제 가, 서둘러

난 걱정하지말고, 그냥 가

넌 이겨야돼.

That's what life is about.

난 실패했어.

난 패배했어.

그리고 의미없고, 가치없는 삶을 살았어.

넌 그런 나처럼 살지 마라.

Win.

넌 이겨야돼, 카이지군.

서둘러 가!

의미없는 삶을 산게 아니에요

아저씬 틀렸어요

의미없는 삶이 아니었다구요

의미없는 삶 같은건 없어요!

떨어졌군

한마디도 안하고

저런 소심한, 겁쟁이 인간..

날...

공포감에서 해방시켜주기위해

아무말도 안하고 떨어진거야.

난 반드시 해낼테다

어찌됐든

목표가 보여.

거의 다 왔어.

거의 다 왔어...

카이지, 거기 있나?

여기있어, 사하라

난 괜찮아.

난 바로 여기있어.

카이지

난 이제 깨닳았어.

내가 살아있다는걸.

난 바로 지금 살아있어.

그래

지금까지의 우리 삶은
쓰레기 같았을지 몰라.

하지만 우린 살아있어.

우린 살아있다구, 젠장

우린 이길거야

우리 이기고, 새로 시작하는거야

새로 시작한다라..

새 시작이 될거야!

맞아

그리고 지금

우린 현실을 위해 삶을 살아가고있어.

사하라

사하라..

해냈어!

해냈다구

우리 해냈어.

사하라

이건 우리의 돌파구가 될거야.

이제 가자

저 문 뒤에는 우리의 미래가 있어.

기다려봐

먼가가 있어.

먼가 기분이 좋지않아

무슨 말하는거야?

안돼

서로 다른 공기 압력에 의한 돌풍

사하라

감동적인 연극이었어.

정말 독특했어.

믿을 수 없을만큼 독특했어.

이 다리를 건넌 첫번째 사람이군

이건 단지 쇼일 뿐이었습니다, 토네가와씨.

자네에게 A클래스의 시민권을 주지.

내 왕국에서 말이다.

감사합니다

그런 쓸데없는 말 하지마.

쇼 였다고?

냄새나는 쇼 말이야?

당신은 얼마나 많은 사람이 그냥 죽었는지 알아?

빚을 다 갚지!

그리고 다른말 하지말고

내게 2천만엔을 줘

아니야.

너의 1천만엔 상금에서

자네가 빚진 9246800엔을 제외하면 253200엔이 남지.

250,000엔이라고?

좋아. 그거라도 좋아.

난 자유를 얻었잖아

하지만 상품권이 하나 더 있어..

얼간이

죽은 자의 상품권은 무효다.

빵꾸똥꾸야

니들 다 짠거지?

내가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돼? 엉?

토네가와, 넌 정말 빵꾸똥꾸야

카이지, 그만해
적어도 자유는 얻었잖아.

그래, 당신도 한패지? 어?

이 돈은 내것이 아니야.

그 남자의 딸에게 전해주기로 했단 말이야.

Unlike rich sleazebags like you,

그는 그 대신에 다른사람을 생각했어.

마지막 순간에 말이야.

그는 당신보다 나은사람이야

당신이 그랬던것보다.

그는 그의 마지막 순간에 보여줬어.

그의 의지, 힘!

가치없는 삶이 아니었어.

그는 패배자가 아니었어.

그는 이긴거야.

이겼다고! 싀팔

이놈을 끌어내

재밌군.

매우 재밌어.

가난한자는 왕이 되려는 희망에
돈을 탐하지.

그러나 왕의 자리를 강화하려는 노력을
게을리 한다면

탈출구가 없는 악순환이 될테지

왕의 자리를 위협하는 단 하나의 것은

돈에 대한 유혹을 뿌리친 자다.

충격적인 쌈질과 같이.

자네가 플레이할 게임은
사회같이 우주의 축소판이네.

"E 카드"라는

E-card?

여기네, 앉게

E카드는 두손에 총 10장의 카드를 갖고

각각의 플레이어는 5장의 카드를 받는다.

왕족은 4명의 시민과 1명의 황제를 갖는다.

노예는 4명의 시민과 1명의 노예를 갖는다.

게임은 간단하다.

첫째, 노예가 카드를 집고, 내려놓으면

다음, 왕족이 카드를 내려놓지.

그리고 카드를 보여줘.

시민에게 시민은 비기는걸세

시민은 물론 노예를 이길수 있지.

왕족은 시민을 이겨.

E카드라는 말의 유래는

왕이란 단어에서 생긴거야.

노예는 아무것도 가진게 없다.

노예는 죽지는 않을정도로 억압을 받지.
아직도 노예는 잃을게 없지.

그러니, 노예가 왕을 이기는걸세.

한가지 주의할점은.

과거에 어떤 겁장이가 게임을 포기하고

아무 카드나 생각 없이 냈지.

그런 행위는 이 게임에서 불법이야.

카드를 내기전에 반드시 눈으로 확인해야돼.

알았어요

총 3라운드를 할거다.

비율로 따지면

노예가 이기면 판돈의 10배를 얻는다.

10배?

노예측은 황제에 비해 이길 확률이 낮지

그래서 만약 자네가 노예를 해서 이긴다면
판돈의 10배를 번거네.

노예가 이기면 10배라..

세판일세.

만약 내가 다 이긴다면
2천만엔을 갖는거야.

자네는 이기지 못할거야.

왜 내가 이걸 자네같은..

카이지 입니다.

왜내가 자네같은 초보자에게 핸디캡을 주지않겠나?

자네는 왕족과 노예중에 하나를 선택할수 있네.

저는..

노예를 선택하겠습니다.

뭐라구?

세판을 다 해서 10배을 번다면

만약 자네가 진다면?

만약 자네가 파산하면
다시 지하세계로 돌아가야 하네.

알아요.

그럼 시작하지.

노예에게 10배란 확실한 유혹이다.

하지만 정말 불리하다.

먼저 내야하는 부담감.

왕족은 노예 쪽의 표정을 읽을 수가 있다.

그리고 노예가 이길 가능성은 5분의 1이다.

진행해, 카이지.
카드를 선택하게.

좋아, 뒤집어.

시작은 비겼군.

다음 카드

좋아

또 비겼군.

계속해서, 골라봐.

왕족 카드를 내라.

노예로 죽여버릴꺼야.

나에게 왕을 내놔라.

제발 제발

"나와라, 왕!"

자네는 정말 간절히 바라고 있군.

도와줄 순 없지만 들리는 군 그래.

"왕족 카드를 내라"

어떻게 알았지?

자네 카드는 노예야.

그러니

노예가 된다는건 정말 가련하지.

간신히 싸우고 있었는데

사실, 난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가 있어.

그럴리가!

니가 노예를 내려놓을때

몸을 예전보다 더 앞으로 숙이더군

그래, 남은 5만엔을 걸텐가?

아니면 1만엔이라도?

정말 사소한일로 저러고있네,
지루한 경기였어.

더 큰 손해를 입히기 위해서는
첫판은 져줄 필요가 있었어.

그의 손가락이나 심장을 걸게 하기 위해서!

게임안에서는 삶 아니면 죽음이다

정말 죄송합니다.

거기 자네. 몇살인가?

저 말입니까?

39살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난 자네에게 39만엔을 대출해주지.

담보물은 자네일세.
130년동안 지하에서의 노동.

기대하는걸 반대로.

올바른 선택은 뭐지?

그가 보고있는게 뭐지?

아까부터 날 보고있지 않아.

하지만 왜?

내 표정을 읽어야하지 않나?

아니면 자신의 카드..

낮은거?

어서

카드를 어서 내려놔

고르는 시간은 충분히 준것같군.

그렇게 신중하게 카드를 골랐다면..

니가 고른걸 알아내기 힘들지.

힘들지만, 난 이걸 내겠네

이거

미안하네 친구.

노예가..

시민을...

잡아먹었다.

연속 2판 패배

넌 끝났어.

카이지

다시 지하세계로 돌아가라

걸어가.

뭔가 잘못됐어

게임이 조작된건가? 하지만 어떻게?

카드는 이상이 없어보였어.

내 뒤에 카메라 따윈 없었고.

그 방에 내 카드를 훔쳐본 사람이 있었나?

정말 기뻐.

니가 다리를 건넜을때
난 너를 과소평가 했었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내가 옳았지.

넌 쓰레기가 맞아.

넌 저 아래 사람들과 다르지않아

이 상표의 옷 잘 어울린다.

널 패배자로 낙인시켜주는 영원한 상표.

잠깐

날 훔쳐본게 누군지 알겠어.

내 카드를 본 사람은...

그건

나였어.

그건 나였어.

그리고 게임을 하는동안
그는 보고있었어..

맞아. 그의 시계.

하지만 잠깐, 그 시계

5014번 방에서
그는 다른 시계를 차고있었어.

왜 시계를 바꾼거지?

그럴순없어..

들어봐

탈출하려는 생각조차 하지마라.

니들의 모든 행동은

24시간동안 모니터 된다.

상표에 있는 마이크로칩에 의해서 말이다.

비열한놈

이런 비열한놈

사기꾼 비열한자식

뭐하는거야?

그들은 내 남은 삶을 걸게 만들었어.

그리고 속임수를 쓴거야. 슈발

또 울고있군.

니가 무슨 감정인지 잘 알아. 하지만

근데 내가 우는게 무슨 상관이라고?
난 끝났어.

난 죽는 날까지 지하에 있게 될거야.

난 끝났어.

아니야, 잠깐만.

가야할 시간이다.

일어나.

잠깐만, 화장실에 가도 될까요

좋아

숙녀분

거기 계신가요?

원하는게 뭐야?
니가 나갈 방법은 없어.

39살..

이름이?

무슨 말이야?

실례지만

돈을 좀 빌려주시겠어요?

What did you just ask?

이길수 있어요.

난 이길수 있다는걸 알아요.

난 그들의 계략을 엎어버릴수 있어요.

무슨 계략인데?

당신은 그의 조수이고.

근데 모른다구요?

난 그의 조수가 아니야.

우린 동료야.

이봐요. 이건 지상에서 온 목소리에요.

지금 이곳에 당신이 서있다는건
내가 이길거라는 징조란 말입니다.

이시다, 사하라의 죽음에 대해 복수하고

토네가와를 무너트리기위해서.

이봐..

난 해내야만해요.

당신이 준 이 기회를 놓칠수 없어요

네?

연장전인가?

그 자가 세번째 판을 벌리길 원하는군.
계획된것대로.

저 자가 방법을 알아 낸건가?

하지만 돈이 없잖아.

돈을 가져왔어요

5천만엔.

그럼 당신도 이제 노예가 되는거군.

제가 가진 자금를 자유재량에 의해 대출해준것일 뿐입니다.

당신은 그런거 갖고있지 않아.

당신들은 모두 회사원에 불과해.

잼있군.

그렇게 자네 인생도 도마위에 올려놓을텐가?

네

토네가와, 이 자와 한판더 붙게.

고마워요. 회사원.

바보처럼 보인다고?

그래..그게 내가 항상 패배했던 이유야.

씨팔 바보자식

멈춰

미쳤어?

슈발 맞아. 난 미쳤어.

미치지 않고서는

어떻게 악마를 죽이겠어?

내가 제정신이 아니었을때만

난 승리를 찾을수 있어.

바보같은 건 갖다버렸어.

대단하군.

"니가 가진 하나의 삶을 소중히해라"
그들이 말했지.

부모님, 선생님들, TV 해설자들.

가수들도 그렇게 말하고
다른사람들도 그렇게 말해.

그게 문제야.

삶은 더욱 무모하게 다뤄질 필요가 있어.

삶을 너무 애지중지하면
고여있는 채로 자라게 되고, 썩지.

오늘날 사람들은 너무 과하게 자신을 보호해.

그들은 기회를 놓친걸 후회하고.

퇴행과 부패의 결말을 맺게 되지.

맞는 말이야.

결국 스릴있는 게임이지.

스릴있는 결투는
달콤한 승리를 더 달콤하게 하지

지금도 난 내 안에 떨림을 느낄수 있어.

내가 무슨 말 하는지 아나?

아닌가?

이 애송이가!

내가 정말 혼란스럽지? 그치?

당신같이 반 죽은 돈만 긁어모으는 좀비가 아니라.

난 살아있어.

살아있기 때문에 난 고통을 느끼고
공포감, 슬픔을 느껴.

난 다른사람과 함께 싸웠고,
그들이 죽는걸 봤어.

그리고 복수하기로 결심했지.

날 이렇게 불타게 만들어줬어

알겠나? 난 살아있어, 슈발

이게 바로 살아있다는 거라고!

그만하지?
게임이 시작하기도 전에 죽게 생겼어.

흥미로운 계획이군.
승락하지.

넌 공정한 기회를 갖게 될거야.

하지만 난 할수 없어요.

너 이거 아니?

만약 내가 너에게 돈을 빌려준다면
난 이 회사의 우두머리에게 반항하는 꼴이야.

그래요 그런 사기꾼들은 등져버려요

전에 이렇게 말했잖아요

"삶을 바꿔라"

전 말할수 있어요

당신이 대출 사기꾼이라는거 아라요
하지만 당신은 달라요

내가 착한 사람일거라는 생각 버려.

그래요

아니면 아닐지 몰라요

하지만 싸워봅시다.

우리 같이 그들을 물리쳐요

당신의 삶도 바꿀수 있어요

만약 니가 진다면
나도 지하에 갇혀 일하게 될거야.

물론, 전 지지 않을겁니다.
믿어주십시오.

왜 내가 널 믿어야하지?

저를 믿어주세요

확실치 않은 희망이지만

내 직감이 희망을 따르라고 말해요!

우리가 지옥으로 가라앉을 지라도

약속해요

만약 우리가 아래로 내려가게 될지라도

매달 월급날이 되면

난 당신에게 시원한 맥주를 사줄께요

당신이 늙고 죽을 때까지.

그러니 제발

'엔도'야.

내 이름

잘먹을께

맥주

내가 무슨 생각 한거지?

패배는 130년동안의 노동을 의미해.
다른 말로는 죽음이지.

그리고 난 무너질테지.

그가 피를 흘리고있기 때문에
이건 쓸모가 없어.

지금까지는 속임수를 써서 이겼어.

지금이 진짜 싸움이지.

만약 왕족으로서 진다면
나에겐 치욕이 되겠지.

왕족은 아주 많이 유리해.

그러니 조급할 필요 없어

시민으로 시작해서
저 자가 스스로 무너지게 하는거다.

아니야. 지금이 왕족을 내야할때야.

처음에 왕을 내는건 깜짝 공격이 될테지.

아니 잠깐만.

만약 저 자가 그걸 기대하고 있다면?

빨리 내지 그래?

질질 끌지 말고..

저 늙은 분이 지루해 하잖아.

난 이 싹수 없는놈을 죽여버릴꺼야.

그는 죽은 고기라고 생각하자.

아니야. 진정해.

그는 이걸 유도하고있는지 몰라.

예상했던대로 토네가와는 시민을 냈다.

시작은 비겼군.

시작부터 왕을 내는건 힘들었겠지.

니가 내 생각을 알고있을지라도.

알아. 그게 어렵다는거.

그러나 난 주저하지 않아

제길..

이 자만심에 가득찬 쓰레기야.

너 같은 쓰레기들은 이 공포감을
감당할 수 있어.

왜냐면 넌 잃을게 없기 때문에

하지만 난 쓰레기가 아니야.

난 내가 이뤄낸 삶이 있잖아?

저기 모서리..

핏자국 아닌가?

지우는걸 잊어버렸을까?

생각해보자.

뭘 의미하지?

내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야지만이

승리를 쟁취할수 있다

두번째 게임을 할동안 그는
두장의 카드를 테이블위에 남겨두었고

시민과 노예다.

그건 바로 이걸 의미하지

피가 묻어있는 두장의 카드는
시민과 노예다.

그럼 이 카드는

2분의1 확률로 노예다.

제발, 노예.

제발 제발

제발

젠장

하지만 핏자국 있는 다음 카드는
확실히 노예군.

시민으로 죽이자,
그럼 이길수 있을거야.

피가 없군.

그건...

시민이란 뜻.

왕을 내면 이길거야.

잠깐.. 서두르지 마.

이 핏자국은 아무런 의미가 아닐지도 몰라.

마지막 카드가 얼룩졌을지라도

아마 다른 카드를 깨끗하게 닦았을거야.

노예 카드는 얼룩지지 않았을거야.

만약 이카드가 노예라면

내가 왕카드를 내면

지겠지.

젠장. 시민 이잖아?

3번째 비겼군.

카드 두장이 남았군.

이제 이겨라, 카이지.

저깄다! 핏자국.

노예군.

승리는 나의것

시민을 내면..

난 노예를 죽일것이다.

멈췄어.

잠깐

저 자가 눈치 못챘을까?

저런 작은 얼룩은 보기 쉬웠을텐데.

하지만 저 자는 피를 뿌려댔고
스스로 닦아냈어.

그는 알아야해.

이 게임은 저 자에겐 삶과 죽음에 관련이 된거야.

저 자가 저런 얼룩을 남겨둘 이유가 없잖아.

쓰레기 같은 놈이 실수를 한건가

아니 잘 생각해보자..

맞아

저 자는 노예 카드를 시민 카드로 바꿨어.

그러니 피가 뿌려졌던 테이블 위의 카드는

모두 시민이야!

저 자는 배안에서도 저런 속임수를 썼지

나도 끼워줘

넌

날 속이려는거야

이 불량한놈은 날 죽일 계획인거야.

저 자는 내가 가드를 내리길 기대하고있는거야.

매우 기다리고있지..

뱀.. 그는 뱀이야

유혹하는 뱀.. 날 잡아먹기위해

그는 정상적으로 행동하고있어.

하지만 그는 비열한 뱀이야.
이기기 위해 아무짓도 안할 놈이지.

실수가 아니라.
저 카드의 핏자국은 고의적이야.

그건 바로 저 카드가

시민이라는거지.

뭔가를 정했군.

엉큼하긴. 엉큼해.

왜 그가 이런 일을 벌였는지 알겠어.
저 자식는 대단한 놈이군

하지만

하지만 보라구

난 알아챘어.

꽤 센스는 있었지만.

불행히도

나보다 한수

아래야.

안돼

카이지가 지게 생겼어.

죽어라!

거의 될뻔했어. 카이지.

하지만 너의 수법은 드러났어.

독을 마시는 데까지는 이르지 않았지..

토네가와

내가 뱀 처럼 보이는가?

슈발 맞아. 넌 뱀이야.

알아.

그게 니가 뱀인 이유지.

이런 침묵의 정신적인 게임은
거울과 같아.

난 상대방의 마음을 읽으려 노렸했어.

넌 니 관점에서 결론을 내렸겠지.

그래서 난 뱀의 눈으로 봤어.

너도 뱀이야.

You're a sore loser.

넌 이해못해

너에게 정말 고마워.

내가

뱀이 되게 해줘서

해냈어.

하지만 어떻게?

노예네, 왜지?

피를 뿌리기 전에 바꾸지 않았었나?

유감이지만 아니야.

내가 했던것은

시민을 다시 가져온거였어.

시민 카드를 위에 올려놓고
그냥 다시 가져왔을 뿐이야.

그게 전부야.

다시 말해서

난 바꾸는 척 했을 뿐이야

바꾸지 않았다고?

말도 안돼!
어떻게 이게 가능하지?

왜? 왜?

왜 카드를 바꾸지 않은거지?

간단해.

왜냐면 난 신념이 있어서야.

신념?

니가 영리하다는건 사실이야.

내가 만났던 사람들중에 가장 영리해.

넌 예리하게 생각하지.

너 같은 사람은 이 피를 눈치 못챘을 리 없지.

당연히 넌 눈치 챘을거야.

그리고 게임할때 의심했겠지.

핏자국을 유심히 살펴봤어.

그건 계획이라고 상상하면서 말야

그리고 내 계획을 꿰뚫어 봤지.

당연히 그래야했어.
넌 영리하니까.

그게 니가 의심해야 했던 이유야.

그리고 기억했겠지.

내가 배안에서 카드를 바꿨다는 사실을.

그리고 여기서 내가 그 수법을 썼을거라고.

그리고 비웃었겠지.

"바보같은 저 놈은"

너 자신은 완벽하게 속은거야.

그리고 왜 안바꿨냐고?

결국에는 너의 상대는

너와는 비교되는 그냥 쓰레기일 뿐이니까

쓰레기!

흡족해 했겠지.

왜냐면 넌 우수하니까.

그 어떤 쓰레기도 니앞에서 이겨본적이 없을테니까

그래서 난 너의 오만을 이용했던거야.

그리고 이 불쌍한 노예가 널 이겼다.

이겼어.

내가 널, 슈발.

5천만엔, 내가 널 이겼어.

너...

빌어먹을

내가 이겼어!

내 돈 내놔!

너의 돈은 어찌됐건 모두 내것이다.

내 돈 돌려줘

You're nothing but a second-rate
minion who fails when it counts!

넌 나에게 굴욕감을 줬어

이 제국에서 너의 시민권을 철회한다.

그리고 평생 지하에서 노동하기를 명령한다.
끌고가!

내버려둬

혼자 간다.

해냈어

이겼어

이겼다고

시발 좋아.

너무 좋아. 끝내주는걸

하나 더 주세요

원하는거 뭐든 먹어.
내가 낼께.

하지만 사업적인 얘기부터 하자구.

여기.

1억엔이에요.

여기 또 1억엔

그리고 내가 빌렸던 5천만엔에

서비스를 더해서 1억엔

잘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맥주 들게

토스트 하나 더요

카이지

카이지..

이거 정말 강력한데?

손님

손님?

엔도는 어디있죠?

당신 친구는 이미 떠났답니다

내돈 어딨어?

- 돈이요?
- 2억엔.

2억엔요?

말도 안돼.

엔도 씨

뭐요, 정말이었던가요?
삶의 패배자, 하지만

날 놀리는거야?

카이지 에게...

집으로 돌아가게 된걸
다시 축하한다.

난 니가 이길수 있을거라고 말한걸 알아.

다시 가져간다.

넌 확실히 이겼어.

하지만 넌 두가지를 잊고있었어.

첫번째

5천만 대출의 이자에 대해서지.

복리 이자는 10분당 30%로 정해졌었어.

그리고 5천만엔은 68분간 빌려졌었지.

그래서

난 197774090엔을 이자로 가져간다.

둘째, 자동차 피해비용.

수리비가 세금을 포함해 147만엔이다.

435910엔을 남겨두고 간다.

내 2억엔

내가 너와 함께 지냈던 날들

매우 재미있었어.
모험을 겪는것처럼.

당황스럽다는거 알아

하지만 그건 나도 똑같아.

그런 너의 열정은

아마 너무 자주 오지않을거야.

난 니가 다시 이길수 있을거라고 확신해

그리고 언젠가

어딘가에서 다시 만날거라고 확신해.

당신 정말 무서운 사람이군요, 보스.

누가 날 좋은 사람이라고 했던가?

사랑하는 카이지 에게...

"링코 엔도"가..

빌어먹을

엔도씨!!!!!!!!!!!!!!!!!

"빠찡코 오아시스"에서..

실례합니다. 지나갈께요

야스다 씨.

누가 이걸 당신께 전해주래요.

여기, 전해드렸습니다.

'코지 이시다'

'테이아이'를 선택하세요.
미래는 당신것이니까요.

'타츠야 후지와라'

'유키 아마미'

'타로 야마모토'

'켄 미츠이시'

'케이치 마츠야마 (특별 출연)'

'케이 사토'

'스즈키 마츠오'

'테루유키 카가와'

원작 노부유키 후쿠모토의 "카이지" (코단샤 영 잡지 출판)

대본 Mika Omori

음악 Yugo Kanno

테마곡 "It's all too much"
by YUl (Sony Music Records)

제작사 AX-ON lnc.

기획 제작 NTV

감독 '토야 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