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함께해요..같이보고싶어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나는 25살부터 이곳의 보안관이다
믿기는 어렵겠지만
할아버지도 보안관였었오
아버지와 나는 같은시기에 일을했지
아버지는 그것에 꽤나
나도 역시 그랬어
옛날 보안관들은 총도 가지고
아마 못믿겠지만
짐도 총을 절대 안가지고 다녔어
그 젊디 젊은 짐말야
개스톤도 총을 가지고 다지지 않으려고해
난 옛날 이야기 듣는걸 좋아해
그럴 기회만 있으면 절대 않놓지지
사람들도 옛시절과
옛날에는 어떻게 했었을까
이건 얼마전에 내가 헌트빌에서 잡아
어떻게 잡았는지 그리고
그놈은 14살 짜리
서류상으로는 우발적인 범행이라는데
아무나 죽이려고 계속 계획중이었데
만약 다시 그짓을
또 할거라고 했어
15분이면 도착할거야
어떻해야할지 모르겠어
정말 모르겠어
지금 보게될 범행은 수법도
두려운건 그게 아냐
이일을 하다가
그러나 그냥 감자칩이나 먹으면서
내가 이해할수 없는 걸 보기는 싫어
사람을 말야
그럴땐 그저 오케이라고 해야하는거야
이 세상에 뛰어 들어야하니까
예 지금 막들어왔습니다
보안관님 그자가 뭔가 이상한 것을
산소탱크데
그리고 소매까지 오는 호스하나하고요
알겠습니다
들어오시면 보세요
예,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무슨일이죠?
차에서 나오십시오, sir
무슨일이요?
당장 차밖으로 나오세요
무슨일인데요?
이것 좀 들고 계십시오
가만히 들고계세요
물
...물
물
물 없어
물 좀
물 없다니까
영어 할 줄 알아?
총쏜 놈을 어디갔어?
Ultimo hombre
쏜놈이 있을거 아냐
어디로 갔을까?
내가 왔던 방향으로 같을거야
La puerta...
어이 이봐..
처음으로 자막 만들어봤지요^^
아버지는 플래노에서, 나는 여기서..
자부심을 가진것 같고
다니지 않았어
코만치에서는 말야
비교할수 밖에 없을거야
궁금해 하겠지
전기의자로 보내버린 놈에 대한 얘기야
여자애를 죽였어
그놈이 나한테는 우발적인 아니라고 했어
아주 오랬동안 말이야
할거냐고 물어본다면
뭔지 모르겠어
뭐 죽을수도 있는거지
위험에 맞서야 하는거잖아
가지고 있습니다
뭐 폐렴같은데 쓰는건지...